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시리즈 제113편 세이렌의 노래 - 전설 속으로 사라진 인어 공주 다. ≪오디세이아≫의 율리시스 이후로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뱃사람이 세이렌의 매혹적인 노래에 흘려 좌초되었다. 세이렌은 과연 천상의 목소리와 지혜를 가진 존재인가? 천박한 관능미의 상징인가?
다양한 문화적 현상 속에 자리잡고 있는 종교적 측면들을 비종교학적이고 종교철학적인 시각에서 다룬 책.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 문학, 영화, 음악에서 종교의 본질을 읽고 문화와 종교 사이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퓨전 종교학적 시각을 통해 문화와 종교의 참된 모습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했다.
북극과 남극! 불모지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사람들을 유인해 온 땅. 16세기 이후 탐험가들은 불가능에 도전해 왔다. 비극적 역사의 영웅들, 허드슨, 바렌츠, 스콧, 흥겨운 무훈담의 배우들, 난센, 아문센, 셰클턴. 얼음 나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탐험 이야기를 흥미롭게 서술했다.
프로이트는 자신과 인류의 잊혀진 사건, 숨겨진 장면, 지나간 과거들 즉 무의식의 세계를 파헤쳐 이것들이 현실에서 어떤 기제로 작용하는가에 대한 연구에 그의 인생의 대부분을 바쳤다. 정신분석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 준 '20세기의 해
몽가' 프로이트의 연구과정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호메로스, 피타고라스, 헤로도토스, 소크라테스 같은 위인을 낳고, 철학과 수학의 기초를 제공하였으며, 민주주의의 시범을 보여주었던 고대 그리스 문명. 지고한 관념의 체계를 세웠지만 동시에 비극적인 좌절도 맛보았던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더듬는 일은 서구 문명의 모태를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대탐험이 될 것이다.
인류문화를 컬러 사진자료와 함께 주제별로 흥미있게 다룬 주머니 속 지식의 백과사전 디스커버리총서 2권째. 모래 속에 묻혀 인류의 기억 속에서 증발돼 버린 세계가 새롭게 떠올랐다. 피라미드, 신전, 조상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돌의 문명. 베일에 쌓여왔던 이집트 문명을 다양한 기록과 증언으로 복원한 책.
화려한 컬러도판과 함께 인류문화를 주제별로 다룬 디스커버리총서 시리즈 제1권. 문자의 역사, 그것은 메소포타미아에서 황하에 이르기까지의 문화가 담긴 장대한 파노라마이자 영감에 가득 찬 예술세계이다. 신의 발명품인 문자의 역사에서 알파벳 혁명,출판업과 문자 해독자까지를 써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