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 -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은 기업이다
  • 저자김준호 지음
  • 출판사새빛
  • 출판년2017-12-14
  • 공급사알라딘 전자책 (2019-09-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4차 산업혁명시대! 경영자와 사업가 관점에서 비즈니스모델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한 책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수, 연구원 등의 주도로 이론적인 배경이 주를 이루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자가 금융포털플랫폼‘노튼힐’과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 생산을 준비하는‘제주모터스(Jeju Motors)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생존 여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확실성이 크다. 기업은 이런 불확실성에 준비하고 대응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런 준비가 수월치 않다. 기업이 불확실성에 준비하고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새로운 시장은 오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예측,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피 심리 등이 존재한다. 좀 더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하기보다 회피하려 한다면 기업은 10년 아니 5년 이내에 결국 사라지게 되는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기술혁신이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이다. 기술혁신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기술혁신은 새로운 기술이 나오거나 진보된 기술혁신이 나타났을 때 현재 기술은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이 중요한 것이다. 4차 산업시대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은 쉽게 모방할 수 있지만 시장을 선점 했을 때 다른 산업과 달리 후발주자가 쉽게 진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시장을 선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3D프린터로 무인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제작하는 미국의 로컬모터스와 일을 하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4차 산업의 핵심역량을 다른 기업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비즈니스모델

    저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비즈니스모델을 이 책에서 제안한다.

    첫째 금융포털플랫폼(Potal Plotform)이다. 금융포털플랫폼은 다양한 금융기업과 금융상품이 있어야 하고 고객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마이크로팩토리(Microfactory)이다. 마이크로팩토리는 3D프린터를 이용한 다품종 소량생산체계의 공장이다. 마이크로팩토리는 공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다.

    셋째 도면거래 시스템이다. 4차 산업시대는 공급자가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가 수요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시대이다. 이를 위한 도면거래 시스템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개인의 생존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이다. 기업의 생존 없이는 개인의 생존도 없기 때문이다. 4차 산업시대는 시작되었고 기업의 환경도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많은 의사결정권을 가지는 경영자들이 4차 산업시대는 내가 은퇴한 후 일이라고 생각하고 대응하기보다 그냥 넘어가기를 기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4차 산업시대는 산업간 구분이 허물어지고 어떤 비즈니스모델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중심이 될지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4차 산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기업은 생존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생존하지 못할 것이다. 4차 산업시대가 시작되면서 저자의 경험과 제언은 기업이 생존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며 저자가 제안한 비즈니스모델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중심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이 책은 기업 생존의 길라잡이이다.

    4차 산업시대는 시작됐고 진행 중이다. 4차 산업시대의 기술(시스템)혁신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변화에 기업과 개인은 생존을 위해 준비해야 하고 대비해야 한다. 이런 변화에 준비하고 대비하기에는 변화의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된다.

    지금이라고 생각하는 시점은 과거가 되는 것이 4차 산업혁명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의 진보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변화는 공장의 개념, 상거래시스템의 변화, ‘소유경제’에서 ‘공유경제’로의 이동, 소품종 대량 생산체계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체계의 변화 등 많은 패러다임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패러다임의 변화는 명백한 사실이고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이런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우리 기업에는 해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등으로 준비하지 않는 기업은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본질은 기술혁신을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이 책은 이런 기업의 고민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개인의 고용문제 대안 제시

    4차 산업기술은 기술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다. 결국, 개인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그 기술을 활용하는 데 시간적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업은 개인에게 새로운 지식을 요구한다. 기업이 가지는 업, 기업이 가지는 기술, 기업이 가지는 서비스 등 기업의 비즈니스모델을 수행하기 위한 지식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자는‘안식년 제도를 도입하자’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10년에 1년 단위로 안식년을 도입한다면 현재 노동시간을 인정하고 줄이는 대신 한꺼번에 안식년으로 사용하게 하고 이를 재교육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단, 재교육에 필요한 비용은 일부 국가가 부담하자고 한다. 이는 보험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4대 보험을 운영하듯이 교육비를 사전에 징수하는 것이다. 비용은 근로시간이 줄어들지 않아서 얻어지는 기업의 이익과 정부가 부담할 경우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국가, 기업, 모든 국민이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기업이 변화에 대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준비해야 한다.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준비하지 못한 기업은 생존 할 수 없지만 4차 산업시대에 맞는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고 준비한 기업은 생존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의 생존전략과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였다. 이는 업무 경험과 경영자와 사업가적 입장에서 접근한 것으로 기업의 생존 전략 수립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가 제안한 비즈니스모델은 여러 기업의 4차 산업시대 생존에 일조할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