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간헐적 단식을 통해 얻은 믿기지 않는 자유

간헐적 단식을 통해 얻은 믿기지 않는 자유
  • 저자라이언 스미스.킴 스미스지음, 황정경 옮김
  • 출판사한국경제신문
  • 출판년2019-07-07
  • 공급사알라딘 전자책 (2019-09-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1
  • 추천

    0
  • SBS 스페셜 끼니반란 간헐적 단식에 소개된 바로 그 책!
    뚱뚱할 운명이라 믿었던 스미스 부부, 음식으로부터 자유를 찾다.


    라이언과 킴은 거의 평생을 다이어트를 하며 음식과 힘겨운 투쟁을 하고, 체중 감량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왔다.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인 라이언은 어린 시절부터 뚱뚱한 몸을 부끄러워하며 거대한 몸을 감추는 데 급급한 삶을 살아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두 차례나 55킬로그램을 감량했지만, 요요로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는 경험을 통해 뚱뚱할 운명을 타고난 사람도 있다고 자위한다. 킴은 어린 시절에는 본인의 체구에 적당한 몸무게였는데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며 십대 시절을 보내고, 20대 초반 결혼 후 세 아이를 출산하며 기하급수적으로 몸무게가 증가해 100킬로그램을 넘게 된다. 여느 평범한 여성과 같이 탄수화물 중심의 밀가루 음식과 단 음식을 좋아했을 뿐인데 말이다. 대학원에서 만나 결혼하게 된 두 사람은 그들의 삶 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던 음식과의 비정상적이고 파괴적인 관계 속에서 악순환을 거듭하다 ‘간헐적 단식’이란 방법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끝날 것 같지 않던 몸무게와의 싸움에서 간헐적 단식이라는 새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다. 두 저자는 그래서 간헐적 단식이 그들에게 책 제목과 같은 ‘믿기지 않는 자유’를 선사해주었다고 말하며, 평생 체중 감량과 식탐이라는 풀지 못할 숙제를 안고 있는 다이어터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이제 그들은 먹는 것으로 모든 감정을 해결하고, 탄수화물 중독적 증상과 단것에 대한 집착으로 후회를 반복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이 회복되고 다이어트까지 성공할 수 있으며 평생 지속 가능한 간헐적 단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둘이 합해 227킬로그램까지 나갔던 스미스 부부
    ‘간헐적 단식’을 통해 합산 98킬로그램을 감량하는 데 성공하다!

    “와! 둘 다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도대체 어떻게 한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스미스 부부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그들의 변화가 너무 놀랍고, 대단하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했기 때문이다. 둘이 합해 227킬로그램까지 나갔던 부부가 98킬로그램을 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그들은 스스로 질문하기에 이른다.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서로를 만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까지 결혼 생활은 어땠는지,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어떤 사람이 됐는지 등을 찬찬히 돌아본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만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특히 습관적으로 모든 문제를 음식으로 푸는 데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월의 흐름만큼 몸무게는 늘어가는데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하는 생활 탓에 무기력해져 아무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라이언의 이야기
    평생 뚱뚱한 몸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소년은 아주 오랜 시간을 고도비만으로 살아가며 투명인간처럼 사는 데 익숙해진다.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55킬로그램을 두 번이나 감량하는 데 성공하지만 요요현상으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곤 했다. 정말 효과적인 다이어트는 편하게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고 음식을 기준으로 하루를 계획하고 감정을 조절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공복감과 감정적인 식탐을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된다.

    킴의 이야기
    어린 시절 지극히 평범한 체구에 적당한 몸무게였던 소녀는 그 시절에는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며 지낸다. 결혼과 출산을 반복하며 살이 급속도로 찌기 시작하고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냥 다 포기하는 심정으로 먹고 싶은 대로 먹게 된다. 온종일 단것을 먹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고,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방법이 반드시 존재하기를 바란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미룬다’는 발상에 매료되고, 좋아하는 음식을 ‘보통 사람들’처럼 먹으며 다이어트는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참지 말고 미뤄라!”
    습관적으로 모든 문제를 음식으로 푸는 다이어터들을 진정으로 구원하는 방법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 처음 간헐적 단식을 시작할 무렵 킴은 아침에 마시지 않고 기다렸던 크림커피와 머핀이나 쿠키처럼 달콤한 디저트로 단식을 깼다. 원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다이어트 규칙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간헐적 단식의 장점이다. 계획에 조금이라도 차질이 생기면 실패했다고 느끼고, 계획 전체를 포기해버리곤 하는 수많은 다이어터들에게 믿기지 않는 자유로움을 선물한다. 간헐적 단식의 두 번째 장점은 ‘보통 사람들’처럼 먹을 수 있고 다른 다이어트들보다 평범하고 그래서 영구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식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맞췄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세 번째 장점은 먹는 것을 혹독하게 절제하거나 먹지 못해서 불행해질 필요가 없다는 점에 있다.
    스미스와 킴의 삶을 통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이어트에서 자유롭기 힘든 현대인들이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자기 파괴적인 음식과의 관계를 끊고 건강한 몸을 회복하고 행복한 인생을 즐기는 법,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간헐적 단식이라는 방법을 통해 평생 믿기지 않는 자유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