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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 저자황성수 지음
  • 출판사페가수스
  • 출판년2011-05-09
  • 공급사알라딘 전자책 (2019-09-2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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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고혈압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점점 악화되는가
    현대의학이 찾지 못한 고혈압의 진실과 해답을 말한다

    <MBC스페셜><KBS 한식탐험대><SBS 건강백세스페셜> 등에 소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황성수 박사의 고혈압 치료원리의 모든 것을 담은 책. 저자인 황성수 박사는 뇌와 심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혈압의 원인을 파헤친 끝에 현대인들이 매일 먹는 음식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혈관이 좁아지고 피가 끈끈해진 것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진짜 원인이며, 이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동물성 식품을 먹어서 생긴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고혈압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음식을 바꾸고 혈압약을 서서히 끊게 한 결과, 수십 년 동안 고혈압을 앓아왔고 평생 낫지 않을 것 같던 환자들이 완치의 길로 접어들었다.
    ‘고혈압 천만 명 시대’라는 얘기가 오갈만큼 고혈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고혈압의 원인조차 명확히 규명하지 못한 채,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혈압에는 평생 약’이라는 공식이 보편적인 상식이 되었고, 환자들은 중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도리 없이 약물에 몸을 맡기고 있다. 혈압약은 고혈압을 완전히 책임질 수 있는 해결책인가? 혈압약이 보편화되면서 뇌경색, 심근경색, 치매, 파킨슨병, 발기부전 등의 질병이 꾸준히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혈압을 완전히 치료하고 치명적인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이 책에서 이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끈끈한 피와 좁아진 혈관이 고혈압을 만든다
    지금 당장 밥상을 개혁하라, 지금 당장 육식을 끊어라

    날이 갈수록 고혈압 환자가 늘고 있다. 고혈압 천만 명 시대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오고간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는 별로 많지 않던 고혈압 환자가 더 이상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지면서 급증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고혈압을 ‘나이가 들면 생기는 병’ ‘평생 치료할 수 없고 약으로 관리해야 하는 병’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도 현대의학은 여전히 속수무책이다. 원인도 불분명하고 완전한 해결책도 없다며 치료제가 아닌 일시적 증상완화제를 처방하는 것이 전부다. 도대체 고혈압은 왜 생기고, 왜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일까?
    황성수 박사의 대답은 간명하다. 좁아진 혈관과 끈끈한 피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장기에서는 피를 공급받아야 하는데, 혈관이 좁아지고 피마저 끈끈하니 혈압을 올려서라도 피를 공급하려는 몸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왜 혈관이 좁아지고 피가 끈끈해지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도 분명하다. 피를 끈끈하게 하고 혈관 벽을 좁아지게 하는 음식, 즉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고기·생선·계란·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을 먹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치료하고, 그 이전에 예방하기 위한 최선은 무엇인가? 바로 동물성 식품을 완전히 끊고, 몸에 맞는 식물성 식품만 적게 먹는 것이 유일한 치료법이자 예방책이다.

    혈압약이 몸을 망친다
    지금 당장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

    고혈압 환자가 급증하면서 혈압약을 처방받는 경우도 함께 늘어났다. 성실한 의사일수록 환자가 약을 거르지 않도록 체크하고 단속한다. 병이 악화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환자는 하루에 한두 번씩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혈압약을 먹는다. 이제 혈압약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 중의 하나일 만큼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약이 되어 있다. 안타까운 것은 혈압약 복용이 늘면서 그로 인한 부작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혈압약의 부작용으로 널리 알려진 전신쇠약, 전해질 이상, 탈수증상, 발기부전, 기립성 저혈압 등은 물론이고, 혈압약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이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비롯하여 치매, 파킨슨병도 급격히 늘고 있다. 병을 낫기 위해 먹은 약이 몸에 또 다른 병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현재 병원에서 처방하고 있는 혈압약은 심장의 활동을 억제하거나 혈액의 양을 감소시키거나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의 약들이 대표적이다. 먹는 음식은 그대로인데 심장활동을 억제하거나 혈액의 양을 줄이거나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느리게 흐르도록 만들면,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떡처럼 엉기고 굳어서 혈관이 막히고 피가 끈끈해지는 것은 물론, 중요장기에 혈액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하루나 반나절동안 혈압을 낮추는 약으로는 몸에 생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가득한 고기·생선·계란·우유가 아닌 자연에 가까운 식물성 식품만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임을 알아야 한다.

    동물성 식품이 동맥경화증을 만들고 동맥경화증이 고혈압을 만든다
    동물성 식품을 끊고 몸에 맞는 식물성 식품만 먹어라

    음식이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말을 한다. 피의 내용물이 음식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의미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피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건강한 피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을 가려먹지 않으면 안 된다. 혈액 내에는 몇 가지 지방성분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 동맥경화증과 관련하여 중요한 것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다. 이 두 성분은 몸에서 알아서 만들어내는 성분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면 안 되는 물질이다. 먹으면 먹는 만큼 몸에 해를 끼친다. 이 두 성분은 동물성 식품에 집중적으로 들어 있는 반면, 식물성 식품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거나 아예 들어 있지 않다. 핏속에 이 두 성분이 많아지면 혈관에 기름때가 끼어 좁아지고 피가 끈적끈적해지는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혈관이 좁아지고 끈끈해지면 장기에 피를 보내려는 몸의 원리에 따라 혈압이 오를 수밖에 없다.
    고혈압을 흔히 ‘선진국형 전염병’이라고 부른다. 먹고 사는 형편이 나아지고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고혈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수가 함께 상승하는 모습을 반영한 표현이다. 밥과 나물반찬 정도가 전부였던 소박한 밥상이 고기?생선?계란?우유가 즐비한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들로 바뀌었다. 경제적 여유가 만들어낸 풍성한 밥상이 고혈압과 혈관질병 환자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한다. 여유 있게 살되 못 살던 시절에 먹던 것을 먹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잘 먹고 잘 사는 삶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감기에 걸려서 1년간이나 어떤 약을 쓰고 있는데, 약을 먹으면 괜찮다가 약을 떼면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약으로는 감기를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약을 먹을 때는 혈압이 내려가는데 끊으면 다시 올라간다면 그 약으로는 고혈압을 못 고친다는 얘기다. 음식이 원인이 되어 병이 생겼다면, 병의 원인이 된 음식부터 완전히 끊는 것이 순서다. 하루짜리 증상완화제에 몸을 맡길 것인가, 약을 끊고 혈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택할 것인가. 혈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 위해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 이 책에 그 질문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담겨 있다.


    추천사

    당뇨병과 고혈압이 한꺼번에 사라졌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오랫동안 나를 괴롭혔다. 약을 먹기 시작한지 10년이 되었고 3년 전부터는 인슐린 펌프를 몸에 달았다. 펌프를 단 후 괜찮던 혈당이 어느 순간 문제를 일으켰다. 혈당이 악화됨에 따라 인슐린 투여량이 늘어났고, 인슐린이 많이 투여되자 몸이 붓고 죽음의 공포에 휩싸였다. 살 길을 찾아 황성수 박사를 만나서 식사를 바꾸고 약을 줄여나갔다. 성실히 치료한 결과 이제는 고혈압 약을 완전히 끊고 인슐린도 맞지 않는다. 살이 쪄서 걱정이 많았는데, 찌기만 하던 살이 빠진 것도 무척 기쁘다. _서울에서 임화목 님

    고혈압은 물론 체중도 8kg이나 줄어들었다
    12년째 고혈압 약을 먹어왔다. 약을 꾸준히 먹으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았다. 그러나 혈압이 잡히기는커녕 하나씩 먹던 약이 세 종류로 늘어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황성수 박사를 알게 되어 반신반의하며 현미밥채식 치료를 시작했다. 입원 후 5일, 10일, 20일째 되던 날, 그동안 복용해오던 약을 한 종류씩 줄여나갔다. 지금은 약을 완전히 끊었고 몸무게도 이전보다 8kg이나 빠졌다. 지금껏 음식을 얼마나 함부로 먹어왔던가 하는 반성과 함께 몸을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_인천에서 장분녀 님

    중성지방이 정상이 되고 호르몬 약도 끊게 되었다
    고혈압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식성을 닮아서 어릴 적부터 육식이나 해산물을 즐겼다. 체중도 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이었다. 여성호르몬 약과 고혈압 약을 10년 이상 복용하면서 유방에 물혹 같은 것이 생기고 간 기능 수치도 좋지 않았다. 우연한 기회에 황성수 박사를 만나서 현미밥채식을 시작했고, 이후 5주 만에 중성지방수치가 190에서 90으로 떨어졌다. 이제는 여성호르몬 약도 끊고 간 기능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날씬해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졌다. 내 몸을 살린 황성수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_안동에서 박인숙 님

    입을 즐겁게 하던 음식이 몸을 망치고 있었다
    15년 정도 혈압약을 복용하다가 뜻하지 않은 뇌경색 진단까지 받게 되었다. 자식들의 권유로 황성수 박사를 찾은 뒤, 혈압약을 끊고 식사를 바꾸는 치료를 시작했다. 꾸준히 식사를 바꾼 지금은 몸무게가 15kg 정도가 빠졌고 혈압은 정상이다. 예전에 즐겨 먹던 음식이 몸을 망치고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고기, 커피, 짠 것, 술은 절대로 먹지 않는다. 되찾을 수 없을 것 같던 건강을 찾게 해준 황성수 박사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_구미에서 박성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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