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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 저자데이비드 와인트롭
  • 출판사예문아카이브
  • 출판년2018-11-02
  • 공급사교보문고 (2019-02-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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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코스모스에 펼쳐진 새로운 대항해 시대

    기대와 희망, 집착과 염원의 행성 화성 탐사의 모든 것



    최초 망원경 관측에서 최신 실험기지 계획까지 ‘화성 탐사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 나왔다. 미국의 행성과학자이자 밴더빌트대학교 천문학 교수 데이비드 와인트롭 박사가 수세기 동안 천문학계를 가장 애태운 질문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가?”에 관한 탐구의 역사를 흥미진진한 과학 다큐멘터리로 엮었다.

    이 질문은 이제 ‘현실적으로도’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 오늘날 화성은 우주망원경과 관측 위성 수준을 넘어 여러 대의 탐사 로버가 활동 중인 생생한 ‘현장’이다. 화성에 대한 우주 강국들의 관심은 실로 대단하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2030년까지 우주비행사들을 화성 궤도로 보낼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스페이스엑스(SpaceX) 프로젝트는 2024년을 목표로 화성 이주 실험기지 건설을 추진 중이고, 유럽의 마스원(Mars One)은 2032년까지 화성 식민지 건설을 완성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와인트롭 교수는 화성이 왜 이토록 인류에게 집착과 염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면서, 화성의 생명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어떻게 우주망원경, 분광기, 탐사선, 착륙선, 운석 등에 의해 재정의됐는지 추적한다. 화성을 향한 열망이 인류가 처음 화성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우리의 비전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고찰하고, 나아가 곧 이뤄질지 모르는 화성의 식민화가 화성에 ‘지구인 침략군’을 보내는 행위가 됨을 환기시키면서, 화성 탐사는 일부 전문가 집단만의 이슈가 아니라 대중의 윤리적 담론으로까지 그 논의가 확대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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