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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 리더만 아는 유머학습법

1% 리더만 아는 유머학습법
  • 저자임붕영
  • 출판사미래지식
  • 출판년2019-06-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11-0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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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확실한 미래, 초 경쟁 시대, 피로 사회,

    능력보다, 스펙보다 중요한 유머를 학습하라



    감성 역량이 주목받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해답은 유연하게 공감하고 소통하게 하는 유머에 있다!



    국내 최초로 유머를 리더십과 경영, 조직 문화에 도입, 전파한 유머리더십 전도사 임붕영 교수. 그가 불확실성과 혼돈의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유머의 기술을 다룬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는 감성적이고 유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서적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흔히 유머는 타고난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이른바 ‘유머 지능’은 노력하면 충분히 계발이 가능하다. 관심과 학습과 연습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공감과 소통이 더욱더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리더는 지식을 공부하기 이전에 유머를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분위기를 리드할 수 있는 유머 기술을 갖춘 후에 온화하고 유쾌한 환경 속에서 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면, 공동체 의식과 목표 의식을 끌어올리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강의에서 유머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그때마다 ‘유머란 비빔밥 특유의 맛을 내는 한 방울의 참기름’이라고 답한다. 모든 조직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능력을 가지고 모인다. 이 다양한 사람들을 한데 묶어 주고 함께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윤활유와도 같은 유머라는 것이다.

    유머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관계의 윤활유이자 그 자체로 친화력과 리더십을 보여 준다. 유머란 사람의 마음을 풀어 주는 묘약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대인관계의 핵심 요소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이 책에 선보인 다양한 유머는 가정 관계, 리더십 향상, 소통 향상, 비즈니스 현장, 변화 관리 등을 위해 쓰였다. 이 책은 유머만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 큰 강점이다. 각종 유머와 함께 그 유머와 관련해 인생과 관계, 그리고 가정과 조직과 사회를 이해하여 유연하게 처신하도록 돕는 친절하고 유익한 설명이 붙어 있다. 관계 능력을 높여 주는 소중한 팁과도 같다. 다채로운 유머 사례와 설명을 보면서 그 같은 유머를 가능케 한 여유로움과 유연함을 내 안에 받아들인다면 리더로서 자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이다.





    ? 책 속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은 무엇인가. 알파고가 이길 수 없는 임팩트 있는 기술을 갖는 것입니다. 감성 분야에서 유머 지능이야말로 알파고가 이길 수 없는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지적인 능력입니다. 특히 유머 지능을 통하여 불확실하고 불투명한 오늘날의 위기를 극복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대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11P



    제대로 환자를 치료하려면 사전에 충분히 환자의 상태나 기호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맞춤식 치료가 가능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는 불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소통이 제대로 되어야 공감이 되고 넉넉함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의사처럼 자기중심의 처방이나 소통 방식이 아니라 상대방 중심의 역지사지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갈수록 나를 강조하지만 나를 잃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것, 이것이 제가 독자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고자 하는 말입니다.

    -24P



    웃음은 가르쳐서 되는 게 아닙니다. 위에서부터 웃으면 저절로 구성원들이 웃게 됩니다. 이것이 열린 조직이고, 바람직한 조직 문화입니다. 자신은 웃지 않으면서 직원들이 웃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장은 가장 웃기는 사람이겠죠. 그래서 요즘은 놀면서 일하는 직장 문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터를 놀이터 수준으로 만들라는 거죠.

    -128쪽



    지금 세상을 보는 그 프레임을 조금만 바꾸면 충분합니다. 기존의 틀에만 갇혀서 세상을 바라본다면 이게 바로 새대가리 발상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매일 똑같은 방식으로 일하면서 결과가 달라지기를 기대한다면 그것은 미치광이 짓이다.”

    -160P



    우리는 대부분 믿는 대로 생각하고, 믿는 대로 봅니다.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시끄러운 소음도 아름답게 들릴 수 있고,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소음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작정 믿기 전에 올바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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