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20대에게 전하는 선물》은 저자가 20대를 보내고 있을 청춘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 역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로, 2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것들에 대하여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좀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린 것일 뿐, 안 되는 건 없습니다
《20대가 20대에게 전하는 선물》은 20대를 보내고 있는 저자의 고백이다. 처음 겪는 스물, 언젠가는 지나갈 스물, 다시는 오지 않을 스물. 스물은 그렇게 특별하게 혹은 평범하게 있다.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 …, 스물아홉. 저자에게 20대는 현재 진행형이다.
이정후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토대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한다. 그 이야기는 다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또 다른 ‘나’의 이야기다. 이 책은 인생의 조언자가 되기보다는 20대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것에 대하여 친구처럼 함께 나누는 것을 택한다. 스물이 고단할 때,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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