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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경력개발! 인문학에 길을 묻다!

경력개발! 인문학에 길을 묻다!
  • 저자친구들
  • 출판사e퍼플
  • 출판년2018-09-1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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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히 경력을 개발할 것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 듯 하다. 그래도 다변화 되어가는 현대 사회를 보면 그냥 손 놓고 있기에는 허전한 느낌이다. 그러다가도 어느 날 문득 뭔가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를 때가 있다.

    막상 그때 일을 시작하려면 본인 생각에 요즘 흔한 말로 딱 2% 부족함을 느낀다. 그 부족함 때문에 이리저리 궁리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지나고 보면 2%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매우 많이 부족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경력개발이란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고 현재의 직무와 연계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다변화하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한다.

    조직에서는 필요한 요구조건을 Job Description(직무기술서, 職務記述書), Job Specification(직무명세서, 職務明細書)에 제시하기도 한다. 구직을 하는 경우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경력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기반으로 Job Enrichment(직무충실화, 職務充實化)를 통해서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Job Enlargement (직무확대, 職務擴大)를 통해서 멀티플레이어가 되기도 한다.

    현재의 일 또는 하고 싶은 일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면 향후 나의 미래 비전이 되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현업에 쫓기다 보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기 어렵다.

    10년 후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또는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 일인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아 오지 못했다. 이미 주어진 틀만 따라 가도 큰 문제가 없었다. 아니 그래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사회 통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편안히 살아 왔다. 그것을 벗어나려면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인지 1년이나 한달 계획도 세워 보지 않았고, 세웠던들 실천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 마당에 10년을 준비한다는 것은 너무 무리인 듯하다. 또 누구에게는 경력개발이 새삼스러울 수 있다. 삶 자체가 경력이기 때문이다. 일상의 삶이 경력이기는 해도 어느 분야의 전문가로는 디테일이 부족할 수 있다.

    결국 경력개발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고 일종의 습관일 것이다. 현재의 나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자기의 입지(Positioning)와 진로가 결정될 것이다. 나를 표현하고 찾아가는 것은 현재를 살아 가는 일을 정리하면서 발견하는 과정이다. 결국 인문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과거의 경력이 기술쟁이이든 문사철이든 우리의 미래 비전은 인문학에서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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