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의 포부를 통해 배우는 한국사 이야기. 이 책은 정도전이 유배 생활을 하던 시절, “관리들이 국가의 안위와 민생의 안락과 근심에 뜻을 두지 않으면서 헛되이 녹봉만 축내고 있다”는 농부의 말에 정도전은 백성을 위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마음에 새기게 되고, 결국 실제 백성의 삶을 목격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민본정치를 설계하게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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