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밸런스토피아

밸런스토피아
  • 저자최문갑
  • 출판사(주)좋은땅
  • 출판년2018-08-0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2-1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탐욕의 경제와 극단의 정치, 추락한 사회가치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극단성을 해소하고 균형과 조화의 가치가 살아 꿈틀거리게 하는 작업을 집중적이고도 끈질기게 추진해나가야만 미래에 희망이 있다. 저자는 기자로 활동해온 경험과 다방면의 사회활동을 통해 얻은 관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다. 그 결과 균형의 가치를 제대로 성찰, 구현한다면 한국사회, 나아가 지구촌은 한층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모두가 동경하는 유토피아(이상향) 같은 삶의 터전이 될 것으로 믿고 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밸런스토피아(Balancetopia)=밸런스(Balance, 균형)+유토피아(Utopia)



    최근 우리나라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정치·경제·사회적 이슈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왕좌왕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 대형 사태가 우리 사회를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했다는 점에서 거대한 ‘쓰나미’와 같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 같은 쓰나미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밀려올 개연성이 없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갈수록 균열의 소리가 유달리 크고, 그 충격과 후유증이 우리를 덮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유별난 이념갈등, 남남갈등, 세대갈등 등도 극단으로 치달으며 심각한 양상이고, 사생결단의 대립과 상식 이하의 언행이 곳곳에서 난무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그 답으로 ‘밸런스토피아(Balancetopia)’를 제시한다. 밸런스토피아는 ‘밸런스(Balanc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다. 균형의 가치를 제대로 성찰하고 구현한다면 한국사회, 나아가 지구촌은 한층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모두가 동경하는 유토피아(이상향) 같은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성취할 수 있는 것인가? 저자는 “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이상향일 뿐이어서 성취할 수 없다”면서 “더구나 인간사회와 자연 속의 균형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망가져왔기 때문에 단시일 내 회복은 어렵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균형의 회복이 절박함을 깨닫고 마음과 행동과 습관을 하나하나 바꿔나간다면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설사, 유토피아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그 과정을 충실히 걷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잊고 살기 쉬운 균형의 원리를 되살려 꿈틀거리게 할 필요가 있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대변혁 시대를 맞아 균형 잡기에 소홀하거나 무감각하게 있다가는 거대한 변화의 쓰나미에 휩쓸려 사라질 수도 있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고 싶고, 사회의 지도자나 구성원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최문갑 저자의 『밸런스토피아』를 추천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