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에서) 오늘은 PPT가 없다. PPT를 준비할 수도 있지만, 나의 강의철학은 다양성이다. PPT가 꼭 있어야만 강의가 나온다는 그런 생각의 틀을 벗어났다. 영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바로 움직이는 사람영상이고, 내 얼굴이 바로 보여지는 그림도표이지 않던가. 수업의 핵심은 바로 강사와 교육생이다. 나의 강의계획은 오직 하나, 시간의 마이크를 교육생과 함께 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그것이 나의 작은 아이스크림 무선 마이크를 지참한 특별한 이유다. 다행스러운 것은 긴 유선 마이크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교육환경은 최적화되었다. 음성이 잘 들리고, 외부와 단절된 독립공간이고, 강사가 열정이 있고, 교육생이 배움에 갈증이 있다면, 모든 조건은 갖춰진 것이다. 나는 언제나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바로 서서 “저는 서울교육방송 장창훈 보도국장입니다.”라고 90도 직각으로 허리를 숙였다. 나의 진심어린 인사법이다. 사실, 내가 강사로서 마이크를 잡은 이유는 나의 분야에서 재능이 약간 더 나은 것일 뿐, 다른 분야에서 나보다 더 특출한 인물들이 교육생에는 더 많은 것이 분명하다. 나는 항상 교육하면서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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