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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혼자가 좋은데 혼자라서 싫다
  • 저자이혜린
  • 출판사프레너미
  • 출판년2017-06-1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0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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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옆에 아무도 없나를 고민할 게 아니라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 보자.

    어쩌면 우리 생애에 그리 오래 주어지지 않는 사치일지 모른다.



    ★★★★★





    혼자라는 그 고독과 처절함 속에서도

    누구보다 기꺼이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혼자라는 것은 치명적이며 멋있고 낭만적으로 아름답지 않다.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실행에 옮겨야 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을 뿐만아니라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하거나 게으르다면 사회로부터 멀어져 진짜 혼자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혼자는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스트레스이다. 그보다 더 큰 스트레스는 그들 없이 혼자 잘 먹고 잘 살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완연한 혼자의 시간이 불안하지 않고, 혼자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람들 사이에서도 완벽하게 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낱낱이 보여준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우정, 사랑, 회사, 독립, 고독속에서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성장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이자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혼자의 순간이 보다 밝게 빛나길 응원하는 책이다.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



    혼자 산다는 건, 혼자라는 건, 결코 당당하고 독립적인 게 아닐지도 모른다. 가끔은 비참하고 위험하고 그래서 치명적일지 모를 일이다. 절대 멋있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 이 부분만큼은 아름답게 포장할 방법이 없다.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고독이다. 누구나 이 혼자의 시간을 거친다. 하지만 혼자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구에게는 최악이 되기도, 최고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 책에는 늘 사람들한테 부대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 그 누구보다 외롭다고 자부하는 연예매체 대표의 혼자의 경험, 생각, 몸부림을 낱낱이 보여준다. 성격이 별로 좋지 못해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우고 태생이 게을러 툭하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했지만 그러다 이 사회에 혼자 남을지도 몰라 무서워했던, 그래서 내 사람을 만드는 것과 내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하지만 그를 통해 완벽한 혼자가 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가 경험과 생각을 통해 ‘혼자’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조금 일찍 외롭든, 지금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시기 같든 그 느낌에 너무 함몰되지 않는 편이 나으며 어차피 언제 한번은 진짜 혼자인 순간이 올 것이며, 제일 힘든 시기는 앞으로도 꽤 자주 갱신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 외로움을 껴안고 누리는 최고의 사치, 혼자의 시간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라는 것이다.





    내 안의 진짜 나를 의식하고 인정하면,

    의외로 많은 일이 수월하게 풀린다.





    혼자에게 가장 중요한 ‘친구’. 친구를 새롭게 정의해야, 진실된 친구가 없다는 막연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친구는 원래 내 성공에 배 아파하고 그럼에도 응원해주는 존재이며 가끔은 응원도 해주지 않는 존재인 것이다. 내가 그러니까, 남들도 그런 건 당연한 거다.



    라면을 먹고 값비싼 카메라를 사는 삶이, 5성급 호텔 뷔페를 먹고 카메라를 갖지 않는 삶보다 행복할 수 있다. 주말 내내 미드만 보는 삶이, 영양가 없는 소개팅을 전전하는 삶보다 로맨틱할 수 있다. 기준은 내가 정하면 되는 것이다.



    어차피 고독한 인생, 홀로 가야 하는 인생이라 하지 않았나? 하루 전화 200통에 시달리는 사람도, 스팸성 카톡 하나 받는 사람도, 워커홀릭 독신도, 가정주부도 외롭긴 매한가지다. 외로움을 피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별 의미가 없다. 문제는 이 외로움을 껴안고 얼마나 즐겁게 살 수 있느냐다. 이 외로움이 주는 이득을 취할 수 있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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