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청소년 또는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다시보기 시리즈! 열일곱 살 동갑내기 두 청춘의 퉁명스런 대화가 봄날 화사한 동백꽃과 어우러진다. 우리 집 수탉을 자꾸 괴롭히는 점순이. 왜 그럴까? 이해를 못하는 ‘나’는 약이 오를 뿐이다.
“이 바보 녀석아!” 점순이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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