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아름다워라』 영문판. 1916년에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중편소설.. 해외에서 학업과 취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몇 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청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지의 신(神)에게』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20세기 초 캘리포니아에서 농장을 운영하게 된 개척자들의 삶을 통해서, 사람들이 그들의 믿음이 흔들릴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분석한 작품이다.

『우리들의 시대에』 영문판. 1925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집. ‘Indian Camp’ 등 15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유배지(流配地)와 왕국』 영문판. 1957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단편집. ‘The Adulterous Woman’ 등 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오해』 프랑스어판. 1944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희곡. 어머니와 딸 마르타(Martha)가 운영하는 여인숙에 어느 날 20년 전 집을 나간 아들 잔(Jan)이 돌아오는데...

『계엄령』 프랑스어판. 1948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희곡. 공포(恐怖)를 이용하여 전체주의 정권을 수립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의의 사람들』 프랑스어판. 1949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희곡. 1905년, 모스크바.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이 폭정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독재자 세르주 알렉산드로비치(Serge Alexandrovitch) 대공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데...

『칼리굴라』 프랑스어판. 1944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희곡. 로마 황제 칼리굴라는 누이동생이자 연인인 드루실라(Drusilla)의 죽음에 괴로워하며 예전과는 다르게 난폭한 행동을 일삼는데...

『일기 1942-1949』 프랑스어판. 1950년에 출간된 앙드레 지드의 에세이. 1942년 5월부터 1949년 6월까지 쓴 일기를 묶은 책이다.

『일기 1939-1942』 프랑스어판. 1944년에 출간된 앙드레 지드의 에세이. 1939년 9월부터 1942년 2월까지 쓴 일기를 묶은 책이다.

『페터 카멘친트』 독일어판. 1904년에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경장편소설. 스위스 산골 마을의 청년 페터 카멘친드(Peter Camenzind)는 집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찾아 길을 나서는데...

『유배지(流配地)와 왕국』 프랑스어판. 1957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단편집. ‘La Femme Adultere.’ 등 6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교황청의 지하실』 영문판. 1914년에 출간된 앙드레 지드의 장편소설. 진짜 교황은 교황청의 지하실에 감금되어 있고, 현재의 교황은 가짜라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기꾼 집단의 범죄를 통해 종교적이고 도덕적인 편견들과 어리석음에 대해 풍자한 작품이다.

『배덕자(背德者)』 프랑스어판. 1902년에 출간된 앙드레 지드의 경장편소설. 책밖에 모르는 청년 고고학자 미셸(Michel)은 큰 병을 앓고 난 뒤 인생의 기쁨을 발견하여, 기존의 도덕과 관습을 거부하고 관능적 생활에 빠지는데...

『시지프스의 신화』 프랑스어판. 1942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철학 에세이. ‘부조리(不條理)의 추론 UN RAISONNEMENT ABSURDE’ 등 4개의 장과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이방인』 프랑스어판. 1942년에 출간된 알베르 카뮈의 경장편소설. 지극히 개인적이고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뫼르소(Meursault)를 통해 근원적인 인생의 다양한 부조리(不條理)를 잘 표현해 낸 작품이다.

『모든 신(神)의 아이들에게는 날개가 있다』 영문판. 1924년에 출간된 유진 오닐의 희곡. 20세기 초 미국 사회의 인종(人種) 갈등을 다룬 작품이다.

『생각과 모험』 영문판. 1932년에 출간된 윈스턴 처칠의 에세이집. 1906년 독일군의 작전, 1910년 런던 경찰과 무장(武裝) 무정부주의자 사이의 전투, 저자의 정치 캠페인, 제1차 세계대전의 기억 등을 다루고 있다.

『달콤한 목요일』 영문판. 1954년에 출간된 존 스타인벡의 장편소설. 『통조림공장 거리 Cannery Row』(1945)의 속편.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몇 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단테』 영문판. 1929년에 출간된 T. S. 엘리엇의 에세이. ‘단테’의 이해와 감상에 관해 서술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