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 식민지 농민들의 궁핍, 지식인들의 고뇌와 좌절,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그리며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풍자,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했던 작가 채만식의 수필 모음집이다. 수록된 수필을 통해 당대 사회의 현실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작가의 생각과 체험을 엿볼 수 있다.
작품에 식민지 농민들의 궁핍, 지식인들의 고뇌와 좌절, 도시 하층민의 몰락 등을 그리며 역사적, 사회적 상황을 풍자, 비판하는 작품을 발표했던 작가 채만식의 수필 모음집이다. 수록된 수필을 통해 당대 사회의 현실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작가의 생각과 체험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