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이 초일류 국가로 가는 전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현재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과 일본과 중국을 국제 정치학의 이론을 토대로 한 사상사적 관점에서 이 3국을 연구 분석하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당 부분을 일본의 사무라이에 대해 서 연구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나갔다.
[21세기 인문학]은 현대의 디지털 혁명은 인간에게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인간은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잘 대응해 나가는 국가만이 초강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 바로 이러한 시점에 대학에서 취직시험에 쫓기느라 인문학을 경시했던 30∼40대에게 이 책을 선사한다.
『돈암동 전차종점 사람들』은 저자가 중학교에 입학하던 해인 1963년 서울 돈암동 전차종점에서 바라보이는 산동네를 배경으로 이제 갓 중학생이 된 저자와 동급생인 관수의 형인 준호 형과의 만남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당시 시대상황을 기억력을 통해 촘촘하게 복원해 내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