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차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식혜 만들듯이 보리차 달이듯이 경제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내 아이 내 가족을 위해서
이런 엉뚱한 생각이 들고 나서 곰곰이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필자의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풀어서
한약차를 누구나 집에서 만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책을 쓰기로 했다.
과거 보약은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생각했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젊은 세대들도 이제는 보약을 직접 만들어 먹는 시대가 왔다. 현대 사회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이다.지금까지 보약은 비싼 식품으로 인식이 되어있었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