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혁창 기독교 어린이 동화 『바보 노아』. 이 책은 성경의 역사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의 ‘노아’를 주인공으로 한 동화로 보잘 것 없고 바보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세상을 구원하게 되는 노아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종교적 가치관과 믿음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노아의 가르침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머리글이 책은 어린 소희와 옆집 할머니와의 소박한 이야기입니다어린소희는 옥상에 있는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겪는 아름답고 소중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지만 아름다운이웃간의 이야기입니다. 내 주변의 이웃은 결코 남이 아니며사귀어보면 바로 내 친척일수 있고 아주 가까운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