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그리고 공부. 일상적인 공간인 학교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행위인 공부 속에서도 청춘의 피는 사랑으로 달아오르고, 그러한 마음을 국영수에 빗대어 창작판소리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시라도 머리를 식히며 웃음짓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래에서 현재로 시간을 거슬러올라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막으려는 자의 이야기입니다. 현재의 사건과 미래, 기억의 문제들이 조금 복잡하게 엮여 있습니다. 몇 년 전 KBS1라디오 KBS무대 로 방송된 대본입니다. 라디오 드라마라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분야별로 정리한 책입니다. 학생들과 대화하다 조금 더 논리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겠다 싶은 내용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더러 시절에 뒤늦은 내용도 있겠지만, 시절에 관계 없이 함께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방법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