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외사(壺山外史)>에는 산수(山水), 인물, 화훼(花卉), 영모(翎毛)(새나 짐승 그림)가 본래 오묘함에 도달하지 않은 것이 없다. 신선도(神仙圖)에 더욱 능하여 구김실 문양(皺擦句染)과 몸뚱이에 옷자락(軀幹衣紋)이 옛사람의 수법을 답습하지 않고 스스로 자연의 가장자리를 옮기고 들추어내어~<본문 중에서>
독도는 우리 땅! 얼마나 외치고 일본의 못된 짓에 분노하는가? 그러나 진정으로 왜, 어떻게 독도가 우리 땅임을 주장할만한 자신은 가지고 있는가? 그런 생각으로 독도에 대한 공부를 하여 가는 과정에서 왜 독도가 중요한 것이며 역사적으로 어떤 증거를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 가는데......